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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주만에 1만달러 회복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6 09:05

수정 2018.02.16 09:05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를 회복했다고 마켓워치가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이날 거래 중 1만218.01달러까지 상승하면서 다른 디지털 화폐도 끌어올렸다.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 1일 이후 처음이며 6000달러 이하로 떨어진 지난 6일 이후 68% 반등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이더는 935.73달러, 라이트코인은 223.56달러, 리플은 1.16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날 상승으로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4760억달러로 늘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ㄷ.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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