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루악오디오, 일본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 상륙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16 16:33

수정 2018.02.16 16:33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오디오가 일본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에 상륙했다.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 델핀=의 자회사 델핀 재팬은 지난 7일 일본 시장에 루악오디오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루악오디오의 라인업은 플래그십 오디오 ‘R7mk3’, CD 일체형 ‘R4mk3’, 와이파이 스피커 ‘R2mk3’, 액티브 스피커 ‘MR1mk2’, 미니오디오 ‘R1mk3’로 구성됐다.

루악오디오는 30년 전통의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다. 특히 북유럽 인테리어 디자인에 30년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유의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을 살렸다.


델핀 재팬의 츠치야 상무는 “일본 시장에서의 루악오디오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명품 브랜드로서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고객이 최고의 만족을 느끼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