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2018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송주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2.22 10:00

수정 2018.02.22 13:38

22일 시작된 '2018 경향하우징페어' 스탠리블랙앤데커 전시관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자사 브랜드인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어윈', '레녹스' 등 총 5개 브랜드의 제품을 20부스 규모로 전시한다.
22일 시작된 '2018 경향하우징페어' 스탠리블랙앤데커 전시관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자사 브랜드인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어윈', '레녹스' 등 총 5개 브랜드의 제품을 20부스 규모로 전시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오는 25일까지 '2018 경향하우징페어(KOREA BUILD 2018)'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탠리블랙앤데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브랜드인 '디월트', '스탠리', '블랙앤데커', '어윈', '레녹스' 등 총 5개 브랜드의 제품을 20부스 규모로 전시한다.


디월트의 경우 혁신 제품인 '플렉스볼트(FLEXVOLT)'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54V 플렉스볼트 충전 각도절단기(DCS778T2, DCS777T2), 플런지쏘(DCS520T2), 체인톱(DCM575X2), 블로워(DCM572X1) 등의 제품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스탠리는 각종 전동공구와 수작업 전문 공구, 블랙앤데커는 가정에서 쓰기 좋은 DIY 공구 등을 함께 전시한다. 어윈은 수공구, 레녹스는 다양한 용도의 전동공구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22일 시작된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블랙앤데커 D.I.Y. 목공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22일 시작된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서 블랙앤데커 D.I.Y. 목공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월트 및 스탠리 부스에서 진행되는 '럭키 크레인' 이벤트와 'DIY 목공 클래스'가 대표적이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 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도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한인섭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가 직접 참석해 4000만원 상당의 공구 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 대표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스탠리블랙앤데커의 혁신적이고 뛰어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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