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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팬 사랑 빛났다…커피 역조공 깜짝 이벤트

입력 2018.02.27 09:48수정 2018.02.27 09:48


레인즈, 팬 사랑 빛났다…커피 역조공 깜짝 이벤트


7인조 그룹 레인즈가 팬들에게 따뜻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레인즈는 지난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 무대를 선보인 뒤 진행한 미니 팬미팅에서 커피 역조공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는 팬들 사이에서 일명 '갓바디'로 불리며 본격적인 활동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곡.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스페셜 타이틀곡 'Somebody' 활동을 시작한 레인즈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찾아와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커피 역조공 깜짝 이벤트를 열게 됐다.

레인즈 측에 따르면 팬들에겐 미니 팬미팅으로만 공지돼 현장에서 레인즈의 커피 역조공 깜짝 선물을 받은 팬들이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레인즈 멤버들 역시 팬들과 따뜻한 커피를 나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더 김성리는 "'Somebody' 첫 무대였고 팬들의 응원 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노래와 응원을 함께 들으니 뭉클했다"며 "매번 추운 날씨에 응원 와주셔서 감사하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구성된 레인즈는 'Juliette'으로 데뷔해 소년미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달 'Turn it up'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현재는 팬들의 성원에 스페셜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Somebody'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프로젝트 레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