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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이 공연] 다섯 아티스트가 꾸미는 '코카 뮤직 플레이'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01 19:33

수정 2018.03.01 19:33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한국 대중음악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기획 공연 '코카 뮤직 플레이'를 3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창전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펼친다.

이번 코카 뮤직 플레이에는 그동안 콘진원이 진행한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다섯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 우선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와 해외 쇼케이스 프로그램인 '코리안 스팟라이트'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여한 '이디오테잎'과 '칵스'가 출연한다.
또 대중음악 신인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인 'K-루키즈'의 지난해 파이널 콘서트 대상 수상팀인 '문댄서즈'와 2015년 톱6에 선정됐던 '빌리카터', 2014년 젊은 뮤지션 글로벌 교류 활성화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록 밴드 '스매싱 펌킨스'의 기타리스트 제프 슈뢰더와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한 '아시안 체어샷'이 이번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코카 뮤직 플레이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V-Liv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코카 뮤직은 콘진원이 대중음악 관계자들과 관객, 아티스트들이 대중음악 지원사업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통합한 창구의 명칭으로, 해외진출사업 및 신인 뮤지션 육성사업, 대중음악 앨범 및 공연 지원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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