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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2500억 규모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조성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500억원 규모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조성에 나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4월 9일까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운용사 접수를 받기로 했다. 4월 내 운용사를 선정하고, 4월 말 투자 대상 사업장도 확정된다.

이번 펀드에 정부 출자금은 500억원으로, 민간 출자 예상 규모는 2000억원이다. 1개 사업장당 100억~150억원의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투자 대상 사업장은 4~6개 가량으로 예상된다. 정부 출자금은 10년 이내 범위에서 투자 회수가 이뤄진다.

사업대상부지는 17개 혁신산단 내 부지로 한정됐다.
국가산단인 반월.시화, 부평.주안, 남동, 익산, 대불, 여수, 구미, 울산미포, 창원과 일반산단인 성남, 청주, 광주하남, 대구성서, 서대구, 양산, 천안제2, 신평.장림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600억원 규모로 펀드가 조성돼 5개 사업장에 투자가 이뤄졌다. 운용사는 JB자산운용이 맡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