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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반부패 서약..투명한 공공기관 거듭"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07 13:44

수정 2018.03.07 13:44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페어플레이어클럽(Fair Player Club) 반부패 서약'을 하고 국민신뢰 회복을 위해 반부패 윤리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페어플레이어클럽 반부패 서약식에 참석해 "반부패 경영 문화 정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수조건이다. 청렴성 회복 활동을 더 강화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페어플레이어클럽은 기업의 반부패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민관협력 포럼이다. 이번 서약식은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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