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페어플레이어클럽 반부패 서약식에 참석해 "반부패 경영 문화 정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수조건이다. 청렴성 회복 활동을 더 강화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페어플레이어클럽은 기업의 반부패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민관협력 포럼이다. 이번 서약식은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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