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가발 아닌 행복 파는 공간될 것" 하이모 31주년 기념식 열려

홍인표 하이모 회장이 지난 8일 충남 천안 중앙연구소 강당에서 열린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하이모

"앞으로도 단순히 가발을 파는 회사가 아닌 고객들이 즐거움과 행복을 갖기 위해 찾는 공간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
하이모 홍인표 회장이 지난 8일 창립 3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31년 간 하이모는 맞춤 가발을 통해 고객이 활기찬 인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 연구와 개발,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회장은 이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만족을 선사하는 하이모가 위해서는 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가치를 끊임 없이 생각하고 프로의 자세로 새로움을 추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국내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천안 중앙연구소 강당에서 3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창립 기념식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인표 회장을 비롯해 홍정은 부사장과 전국 61개 하이모 직영매장의 지점장 등 하이모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 서로를 격려하고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인표 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령장 수여식과 장기 근속, 모범사원, 우수지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외부 강사로 초빙된 엘컴퍼니 조에스더 대표가 ‘신뢰감을 주는 리더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강연을 펼쳤다.

하이모는 지난 1987년 3월 가발 수출 회사 우민무역에서 출발해 지난 30여 년간 국내 맞춤가발 산업을 이끌어 온 대표 맞춤가발 전문기업이다. 항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러브헤어(Love Hair) 캠페인’을 통해 무료가발지원과 모발나눔기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임직원 이미용 봉사활동, 착한기업 캠페인 등 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