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워라밸 선도 도시 ‘우뚝’

김윤주 군포시장. 사진제공=군포시


[군포=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조직문화 조성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주관하는 ‘가족사랑 실천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한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9일 “이번 수상으로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으로부터도 ‘가족이 행복한 도시’임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의 원천인 건강한 가정 및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사랑 실천 우수 인증기관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공헌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상기관 선정은 역대 수상자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진행할 만큼 공정한 심사를 자랑한다.


군포시는 ‘책’, ‘철쭉’과 함께 ‘가족 행복’를 역점 시책으로 삼아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 구축에 매진한 결과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재차 검증을 거쳐 올해 말까지 인증기간이 연장됐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 임용식, 시민과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 행사 등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조직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유연근무제 확대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직장 보육시설 및 가족 사랑의 날 운영 등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