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방북 초청 수락…모든 제재는 유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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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받아들이겠지만 모든 제재는 유지할 예정이라고 8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발표했다.

새러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트럼프 대통령 간 면담이 끝난 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전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대표단과 문재인 대통령이 전해준 낭보를 듣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며 “김 위원장의 초청을 수락할 것이며, 방북 시간·장소는 추후에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비핵화를 고대하고 있으며, 그동안 모든 제재와 최대한의 압박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미 정상회담 기대에 달러/엔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간밤 106엔 초반에 머물던 달러/엔은 오후 8시4분 전장보다 0.52% 오른 106.77엔에 거래됐다.

godblessan@fnnews.com 장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