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2018 iF 디자인 어워드’ 사무공간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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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국제 디자인 시상 프로그램인 ‘2018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사무공간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권위 있는 상이다. ‘iF 수상 로고’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범국가적 상징으로 통용되며 제품, 패키지,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다방면에 걸쳐 우수 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 중 사무실 인테리어 부문 수상은 이례적이다.

우아한형제들이 받은 iF 디자인 어워드 사무공간 디자인 부문 위너는 지난 한 해 동안 디자인 면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간을 대상으로, 미적 아름다움, 공간 실용성, 디자인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몇 년 사이 구성원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3월 서울 방이동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했고, 이 사무실은 '구성원이 일하는 공간'으로 직접 디자인됐다.

우아한형제들 사무공간

특히 이번 시상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은 부분도 ‘코워크 스페이스(Co-Work Space)’다.
코워크 스페이스의 핵심은 각 층의 제한된 면적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공간을 넓히지 않으면서도 개인 사무공간과 공용 공간을 여유롭게 확보했다는 점이다. 또 끊임없는 혁신 마인드를 잊지 않도록 ‘스포츠 혁신가’를 전체 테마로 잡고, 층마다 카페, 도서관, 캠핑장 등 콘셉트를 잡았다. 우아한형제들 구성원은 업무 스타일에 맞게 ‘워크 스페이스 (Work Space)’와 ‘코워크 스페이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