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자금]

지준 소액 잉여 예상...레포 수급 무난할 듯

9일 단기자금 시장에서 당일 지준이 소폭 잉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복지,국세환급 등) 2.0조, 국고채만기 및 이자 9.4조, 통안채만기(1년) 2.5조, 현송 0.1조원이다. 국고여유자금환수 1.5조, 국고채만기 한은보유분 0.7조, 세입(기타 등) 0.3조원 등은 지준 감소요인이다.

이에 따라 지준 증가 요인이 우위에 서면서 당일 지준은 500억원 가량 잉여될 것으로 추산된다. 적수는 11.4조원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방위,국세환급 등) 1.1조, 통안채중도환매 2.0조, 한은RP매각만기(9일) 12.2조, 자금조정예금만기(차액) 1.1조, 현송 0.3조, 기타 0.78조원 등이었다.

전날 지준 감소요인은 국고채납입(30년) 1.7조, 국고여유자금환수 1.0조, 공자기금환수 7.5조, 통안채발행(2년) 2.42조, 한은RP매각(7일,14일) 15.0조, 세입(기타 등) 0.3조, 요지준변동분 0.4조원 등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국고채 만기 자금이 대량 들어오면서 당일지준 플러스 전환이 예상된다"면서 "주말 적수 고려한 시중은행 차입수요는 회복되지 못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레포 쪽에선 국고채 및 통안채 만기자금이 크게 들어오겠고 은행권 매수세가 꾸준해 무난한 수급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콜금리는 1.495%, 익일물 거래량은 9조1370억원이었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