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야? 로봇이야? 베일에 싸인 그녀

[사진=포피 인스타그램]

사람이야? 로봇이야?

마치 로봇같은 비주얼로 유튜브 스타가 된 여성이 있다.

미 비지니스인사이더 등은 최근 미스테리한 주인공 '포피'를 소개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 금발과 백발 사이의 밝은 머리색에 딱딱한 표정을 지난 포피는 사람이라기보다 로봇 같은 느낌이다.

[사진=포피 인스타그램]

2014년 처음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린 그는 마치 로봇같은 모습으로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2억6000만회를 기록했다. 독특한 이미지가 크게 주목받은 것이다.

인기에 힘입어 음반까지 발표한 포피는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를 열고, 맨해튼 타임스퀘어광장 광고판에 얼굴이 뜨는 스타가 됐다. 노래와 안무 역시 로봇을 연상케한다.

[사진=포피 인스타그램]

지난달에는 미국의 유명 음악방송 M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포피는 진행자가 말을 걸거나 패널들이 농담을 주고받아도 무관심하다. 억양도 변화가 없고 단어도 한정됐다.

포피의 정체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있다.
본명과 나이 모두 추측만 무성하다. 포피는 한 번도 이에대해 밝힌 적이 없다. 그는 팬들에게 "나는 1월에 만들어졌지만 몇살인지는 모르겠다"고만 말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