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사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북미 정상 간의 대화로 한반도 평화 정착의 계기를 만든 데 대해 크게 환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방미 결과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5월 북미정상회담의 길이 열렸다"면서 "이번 방미 결과는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여망과 노력이 반영된 "이라고 덧붙였다.
cerju@fnnews.com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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