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미국선녀벌레 발생예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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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청.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5월 중 부화기에 접어드는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발생예찰과 방제계획 실천에 들어갔다.

파주시는 기후온난화에 따른 외래돌발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위한 추진협의회를 관계 공무원, NH농협파주시지부, 지역농협, 인삼조합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벼 본답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물바구미, 굴파리류, 애멸구 등 방제계획은 물론 5월 중 부화기에 접어드는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발생예찰과 방제계획을 협의했다.


장흥중 기술지원과장은 9일 “꽃매미 등은 과수류 등 가지에 난괴(알덩어리) 형태로 월동하기 때문에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부화기 이전에 알덩어리를 제거하고, 미국선녀벌레는 5월 중 약충 시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 농가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이후 시기별로 유관기관 방제협의회를 개최해 지속적인 농작물 병해충 발생예찰과 약제 공급으로 병해충 발생 최소화로 농가에서 농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로 광역방제기를 이용한 공동방제를 강화해 발생 초기에 신속하게 밀도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