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현 대변인은 "국민의 힘으로 박 전 대통령을 파면시킨 지 꼭 1년이 됐다"며 "그사이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천지가 개벽했다'는 평가 속에 큰 환호와 박수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4월 말 3차 남북정상회담과 5월 예정된 북미정상회담 역시 국민의 힘 때문에 이뤄질 수 있었다"면서 "민주당은 오는 '6·13 지방선거'를 잘 치러 국민의 뜻에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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