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제약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 진행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2 11:47

수정 2018.03.12 11:47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가 최근 서울 남대문로5가 소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년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가 최근 서울 남대문로5가 소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년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 사업부(H&B사업부)가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갈증해소음료 헛개수 등을 담당하고 있는 전국 주요 대리점을 초청해 2018년 힘찬 도약과 상호 발전을 다짐했다.

CJ헬스케어는 최근 서울 남대문로5가 소재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2018년 CJ헬스케어 전국 대리점 파트너스데이'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파트너스데이'는 CJ헬스케어의 음료를 취급하는 전국 대리점과 회사 간 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굳건한 신뢰를 이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국 대리점 대표 및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 H&B사업부 박정원 상무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박정원 상무가 사업부의 비전을 공유한 것에 이어 마케터들이 2018년 컨디션, 헛개수, 홍삼진, 홍삼애유산균의 마케팅 방향을 발표하며 대리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매출, 진열이 답이다', '21세기와 이순신의 창조적 리더십' 주제의 두 특강을 열어,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서로 협력해 전진하자고 뜻을 모았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전국 대리점과 회사의 공동 발전을 위해 파트너스데이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대리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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