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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포스코대우, 우즈벡서 안질환 의료캠프 실시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8 16:14
수정 2018.03.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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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립종합병원에서 국제 실명구호기구인 비전케어와 안(眼)질환 환자들을 위한 의료캠프를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 포스코대우는 의료캠프를 통해 백내장, 시력저하 등에 시달리는 현지주민 1800여 명에게 무상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의료캠프에서 의료봉사 단원들과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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