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병기 이사장 "보증공급 확대해 나가겠다"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19 17:01

수정 2018.03.19 17:01

경기신보, 창립 22주년 기념행사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열린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19일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은 경기신보는 경기도 유일의 정책금융기관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 및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인들의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기신보는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 최초로 누적 보증공급액인 21조원을 돌파했고, 61만3000여개 기업에 21조5381억원을 지원했다.
김병기 이사장은 "최근 발생한 철강 통상압박,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기준금리 인상, 이른바 트리플 악재로 불리는 위기에 처한 도내 기업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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