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15일에는 농업회사법인 ㈜술샘을 탐방해 스타트업 기업 환경과 조성과정을 확인하고 직접 전통주를 담가보는 체험을 했다. 실무자 특강 및 대화를 통해 발효과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탐방 후 진행된 애니어그램, 중소기업바로알기, 내 인생을 디자인하라, 취업 성공을 위한 직무실습, 기업경형 레고 실습,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등은 개인의 진로설정 및 역량강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청년들에게 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견기업 및 강소·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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