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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 오늘(20일) Mnet서 전편 공개

입력 2018.03.20 10:15수정 2018.03.20 10:15


M2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 오늘(20일) Mnet서 전편 공개


디지털채널 M2가 제작한 웹예능 '아이돌리티 : JBJ 조이풀 마블'이 Mnet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엠넷(Mnet)은 지난달 27일부터 네이버TV 채널 엠투(M2)를 통해 매주 공개되었던 '아이돌리티 : JBJ의 조이풀마블' 전편(1~6회)을 모아 20일 오후 7시 방영한다.

'아이돌리티: JBJ의 조이풀마블'은 마블게임을 콘셉트로 JBJ 멤버 6명이 '노랑나랑은(켄타·노태현·김동한)'과 '아이고아파랑(권현빈·김상균·김용국)' 두 팀으로 나뉘어 미션 수행 게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팀으로 나뉘어진 JBJ 멤버들은 '조이풀마블'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게임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켄타는 눈싸움, 걸그룹 댄스, 애교배틀, 고음대결에 참여해서 몸을 사리지 않고 혼신을 다했지만 모든 미션에서 실패해 안타까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에선 '조이풀마블'에서 패배한 팀이 팬 사인회 현장에서 벌칙 의상을 입고 승리한 팀의 요구대로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까지 엿볼 수 있다.

한편 '아이돌리티'는 Mnet의 디지털채널 M2에서 선보이는 아이돌 버라이어티쇼로 한 팀만을 위한 웹 예능이란 콘셉트로 진행된다. 현재 M2는 방송사 규모 최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조회수 11억 뷰를 기록하며 음악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앞서 갓세븐, 블락비 등이 '아이돌리티'에 출연해 팬들이 원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net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