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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유아동 외출용품 전문관 오픈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0 10:36

수정 2018.03.20 10:36

쿠팡 유아동 외출용품 전문관 오픈

쿠팡이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유모차·웨건, 카시트, 아기띠·힙시트 등 550여개 브랜드 1만5000여개 유아동 외출용품을 모은 전문관을 동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쿠팡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로켓배송 상품 구입시 최대 10%까지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모차·웨건 전문관에서는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8800여개 이상의 유모차, 웨건을 선보인다.

디럭스, 절충형, 휴대용, 쌍둥이 유모차, 유모차 액세서리 등으로 분류된 카테고리관과 스토케, 싸이벡스, 잉글레시나, 페도라 등 브랜드관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카시트 전문관에는 바구니 카시트, 영유아 카시트, 주니어 카시트, 부스터 카시트 등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관을 준비했다.
'아기띠·힙시트 전문관'에는 에르고베이비를 포함해 토드비, 베이비뵨, 베베누보 등 브랜드 상품부터 2018년 신제품까지 3000여개 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찾아 볼 수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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