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봄시즌 한정 원두 및 티(Tea)를 출시했다.
커피빈코리아는 봄 시즌을 맞아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및 이에티오피아 예가체프 모카 원두 2종과 소바차 1종을 한정판매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원두는 산호로 둘러 쌓여 꽃을 의미하는 플로레스 섬의 높은 고도에서 생산된 원두다. 부드러운 들꽃향의 아로마와 진한 초콜렛맛이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기존 출시해 상시로 판매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와는 다른 로스팅기법을 적용했다. 산미가 있고 꽃향기가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을 준다는 설명이다.
원두 구매 전 맛을 보고 싶다면 매장에서 드립커피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구매시 분쇄를 요청하면 집에서 먹기 편하게 분쇄해준다.
소바차는 메밀의 껍질을 제거하고 만든 티백 차로 비타민, 눈에 좋은 루틴 등이 들어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