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주원섭 강원외고 교감, 교장 직무대리 임명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0 11:09

수정 2018.03.2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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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양록학원, 당분간 직무대리 체제로 학교 운영
【양구=서정욱 기자】학교법인 양록학원(이사장 전창범 양구군수)은 강원도 사학의 명문인 강원외고 교장직무대리에 현 주원섭 강원외고 교감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양구군에 따르면 최근 제3대 최승명 교장이 퇴임으로 임명된 주 교장직무대리는 양구 대암중 출신으로, 춘천고와 강원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강릉고와 강원과학고, 강원외고 선임교원을 거쳐 강원외고 초대 교감으로 부임했다.

20일 학교법인 양록학원(이사장 전창범 양구군수)은 강원도 사학의 명문인 강원외고 교장직무대리에 현 주원섭 강원외고 교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20일 학교법인 양록학원(이사장 전창범 양구군수)은 강원도 사학의 명문인 강원외고 교장직무대리에 현 주원섭 강원외고 교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원섭 교장 직무대리는 “훌륭하신 전임 교장 선생님들의 업적에 누가되지 않도록 학교 구성원의 힘을 모아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 강원외고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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