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유한대 미래교육전략본부 개소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0 22:19

수정 2018.03.20 22:19

이권현 유한대 총장이 미래교육전략본부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대
이권현 유한대 총장이 미래교육전략본부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대


[부천=강근주 기자] 유한대학교는 16일 유재라관 5층에서 미래교육전략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래교육전략본부는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 관련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시스템 선진화를 위해 대학 내 핵심 4개 센터(NCS지원.인증센터, 교수학습지원센터, 국제협력교류센터, 어학교육센터)를 학생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취지로 신설됐다.

이권현 유한대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의 미래지향적인 교육과 창의적인 생각을 교류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위해서 미래교육전략본부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며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을 위한 전략 수립의 기초를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국무총리 표창 3회 수상(국가생산성 대상, 정보문화 우수기관, 일자리창출 지원 분야) 등 각종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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