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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정례브리핑제 도입 행정 투명성 강화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1 12:24

수정 2018.03.21 12:24

방희준 구리시 기획홍보담당관이 21일 정례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
방희준 구리시 기획홍보담당관이 21일 정례 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


[구리=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시정 주요 현안 및 각종 시책사업 추진과정을 시민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전달하고 시정에 대한 신뢰와 행정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1일부터 정례 브리핑제를 도입했다.

브리핑제는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 오전 시청 내 6층 브리핑룸에서 현안 사업 및 추진상황에 대해 해당 국·과장이 브리핑을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안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정 브리핑제를 통해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을 시민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 확보는 물론 소통과 공감을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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