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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측 “임수정과 계약 만료, 재계약 없이 아름다운 이별” (공식)

입력 2018.03.21 14:00수정 2018.03.21 14:00

YNK 측 “임수정과 계약 만료, 재계약 없이 아름다운 이별” (공식)


배우 임수정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

21일 임수정의 소속사 YK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fn스타에 "임수정과 계약이 만료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아름다운 이별이 됐다"고 전하며 임수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임수정은 지난 2016년 3월 YNK엔터테인먼트와 2년간의 전속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임수정은 내달 19일 개봉하는 영화 '당신의 부탁'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임수정을 반가워하고 있다.

한편 YNK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현주·김인권·신혜선·이주영·스테파니 리가 소속돼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