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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측 “유세윤·김신영, MC 확정…한명 더 물색 중” (공식)

입력 2018.03.21 16:47수정 2018.03.21 16:47

‘주간아’ 측 “유세윤·김신영, MC 확정…한명 더 물색 중” (공식)

방송인 유세윤과 김신영이 새로운 '주간아이돌'을 이끈다.

MBC 에브리원 측 관계자는 21일 fn스타에 "유세윤과 김신영이 '주간아이돌'에 MC로 출연한다. 3MC 체제를 위해 다른 한 명을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주간아이돌'은 지난 2011년 시작된 대표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이다. 원년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봄 개편으로 하차를 앞두고 있다.

유세윤과 김신영이 배턴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유세윤은 가수 UV, 김신영은 걸그룹 셀럽파이브 멤버로 각각 활동하고 있어 아이돌 출연자들과 유쾌한 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세윤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김신영은 MBC뮤직 '쇼 챔피언' MC를 맡아 음악 예능과도 익숙하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최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만큼, 유세윤과 김신영은 올 봄 새로워진 '주간아이돌'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