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생각듣기 모임에서는 소비자들이 깨끗한나라에 바라는 제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비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토론했다.
대학생, 주부, 직장인 등 19명이 총 3개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후 주변 지인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비자가 원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내고,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안심하고 국산 생리대를 고를 수 있게 하는 것도 기업의 책임"이라고 이번 모임의 취지를 전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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