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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기념' 15억 페라리 쏜 남친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3 09:54

수정 2018.03.23 09:54

[사진=카일리 제너 스냅챗]
[사진=카일리 제너 스냅챗]

지난달 출산한 미국의 톱아이돌 카일리 제너(20)가 아이 아빠인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캇에게 '억'소리 나는 특별한 출산 선물을 받았다.

13일(현지시각)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에게 선물받은 슈퍼카 페라리 사진을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가 선물받은 차는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로 가격이 140만달러(약 15억원)부터 시작한다.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그는 "내 차가 됐다는게 믿기지 않는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가장 핫한 유명인사 중 한 명인 카일리 제너는 지난달 깜짝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아이를 낳은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완벽한 몸매를 회복한 그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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