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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특가 판매에 기내식·수하물 할인까지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3.26 10:26

수정 2018.03.26 10:26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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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4월 항공권을 특가 판매하면서 기내식과 수하물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오사카·후쿠오카 4만8500원부터 △사가 5만8500원부터 △구마모토 6만3500원부터 △마카오 7만4100원부터 △홍콩 8만6100원부터 △세부 9만6100원부터 △호찌민 11만1100원부터 △괌 13만5960원부터 등이다.

쿠폰 할인 혜택도 진행한다.
이벤트 첫날인 26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항공권 3만원 운임 할인 쿠폰과 추가 위탁 수하물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사전 주문 기내식의 3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3가지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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