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국제 넘어 월드 트레일러닝 대회 추진

동두천시 4월 언론인 시정브리핑.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발전시켜 월드 트레일러닝 대회로 격상을 도모한다. 월드 대회가 되려면 달리는 구간이 100킬로미터 이어야 한다. 현재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구간은 58킬로미터이다.

동두천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과 소통하는 4월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선 국내 대표적인 트레일러닝 대회인 ‘제4회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개최’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 추진’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이 이뤄졌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에 대해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로, 2015년 제1회 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이후 매년 대회 참여자가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코스를 개발하고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월드 트레일러닝 대회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에 대해서는 “올해 새로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를 기반으로 시민에게 직접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도모하고, 조호물품 지원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이날 시정브리핑에서 “요즘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며칠 전에는 지인이 이제 임기가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해 나는 아직 90일이나 남았다고 답했다”며 책임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오세창 시장은 3선 연임 제한규정 때문에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