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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황찬성,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확정” (공식)

입력 2018.04.10 14:52수정 2018.04.10 14:52
JYP 측 “황찬성,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확정” (공식)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박서준, 박민영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fn스타에 "황찬성이 tvN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가'에 유일그룹 직원 고귀남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황찬성은 지난해 8월 종영된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앞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6월 중 첫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