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벤츠, 워런티 플러스 등 고객에 혜택 제공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7 09:40

수정 2018.04.17 11:0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의 서비스 상품 '워런티 플러스' 및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산, 지갑, USB 등 컬렉션 제품 및 특별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70만원에 이르는 사은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프로모션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출시 1주년을 맞은 '워런티 플러스'는 신차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보증 기간 (3년·10만km, 선도래 기준) 내 구입 시 보증 서비스의 기한을 4년·12만km(선도래 기준) 또는 5년·14만km (선도래 기준)까지 연장해 주는 서비스 상품이다.


물가 인상으로 인한 부품 및 공임 비용 상승 없이도 최대 추가 2년 혹은 추가 4만km까지 보증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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