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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금융투자회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김미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17 16:36

수정 2018.04.17 16:36

(좌로부터) 유오비선물 한국지점 정이철 대표, 유오비그룹 매튜 펑(Matthew Png) 전무, 에이원자산운용 선형렬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대성자산운용 한정호 대표, 이든자산운용 손석희 상무(대참), 마이퍼스트자산운용 김지성 대표, 아스트라자산운용 이수창 대표.(사진=금융투자협회)
(좌로부터) 유오비선물 한국지점 정이철 대표, 유오비그룹 매튜 펑(Matthew Png) 전무, 에이원자산운용 선형렬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대성자산운용 한정호 대표, 이든자산운용 손석희 상무(대참), 마이퍼스트자산운용 김지성 대표, 아스트라자산운용 이수창 대표.(사진=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8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5개 자산운용사와 1개 선물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성자산운용,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아스트라자산운용, 에이원자산운용, 이든자산운용, 유오비선물 한국지점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6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399개사로 늘어났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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