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최강 동안' 51세 엄마 충격 근황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4 10:13

수정 2018.04.24 10:13

[사진=미즈타니 마사코 인스타그램]
[사진=미즈타니 마사코 인스타그램]

올해 51세. 일본의 '최강 동안' 여성이 근황을 전했다.

주인공은 6년 전 일본의 한 동안대회에서 우승해 이름을 알린 미즈타니 마사코씨.

20일(현지시각) 넥스트샤크 등은 여전히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마사코씨의 근황을 소개했다.

[사진=미즈타니 마사코 인스타그램]
[사진=미즈타니 마사코 인스타그램]

1968년생인 마사코씨는 우리 나이로 올해 51세, 만 나이로는 50세가 됐다. 일본 아이치현에서 남편과 25살 딸, 23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SNS를 통해 공개된 마사코씨의 근황은 동안대회에서 우승했을 때보다 오히려 더 어려 보이는 모습이다. 주름 없는 탄력 넘치는 피부에 나잇살은 찾아볼 수 없다.


[사진=미즈타니 마사코 인스타그램]
[사진=미즈타니 마사코 인스타그램]

마사코씨는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채식 식단을 지키고, 담배와 술을 전혀 하지 않는다. 또 햇빛 노출은 최대한 피한다.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30분씩 게임을 하기도 한다고.

평범한 주부였던 마사코씨는 각종 화보와 잡지 모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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