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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현 유한대 총장 “간식 먹고 A+받자!” 격려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4 19:44

수정 2018.04.24 19:44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과 학생자치위원장이 학생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유한대학교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과 학생자치위원장이 학생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유한대학교


[부천=강근주 기자] 이권현 유한대학교 총장은 학생자치위원회, 학생장협의회와 함께 23일 학생회관 1층에서 ‘총장과 함께하는 유한대학교 재학생 간식 데이(DAY)’를 가졌다.


이번 간식 DAY는 중간고사 기간에 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학생 600여명에게 햄버거와 콜라 초코바를 전달했다.

이권현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와 교학처 학생복지팀 직원, 학생자치위원회 등 20여명이 이날 간식 DAY에 참여했다.


이권현 총장은 이날 학생들에게 “든든하게 간식을 먹고 남은 시험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과 교류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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