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200kg 감량 대박 다이어트 '비포 앤 애프터'

추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5 09:53

수정 2018.04.25 09:53

320kg에서 81kg 다이어트에 성공한 크리스티나 필립스 [사진=보어드판다]
320kg에서 81kg 다이어트에 성공한 크리스티나 필립스 [사진=보어드판다]

몸무게 300kg 이상의 초고도 비만자가 100kg 전후로 극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례가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에 소개됐다.

대상자들은 미국의 한 리얼리티 TV쇼 출연자들로 모두 몸무게 300kg 이상의 초고도 비만자들이었다.
수개월 간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갖은 어려움과 유혹을 참으며 혹독한 체중 감량을 진행했다.

300kg에서 100kg으로 몸무게를 줄인 앰버 라크디 [사진=보어드판다]
300kg에서 100kg으로 몸무게를 줄인 앰버 라크디 [사진=보어드판다]

감량에 실패한 참가자도 있었지만, 대부분 원하는 몸무게인 100kg 내외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참가자 중 한 명인 크리스티나 필립은 "인생이 바뀌 느낌"이라며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 특히 TV쇼를 통해 응원을 해 준 시청자들 덕분에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고 말했다.

300kg에서 133kg으로 감량에 성공한 도널드 셀턴 [사진=보어드판다]
300kg에서 133kg으로 감량에 성공한 도널드 셀턴 [사진=보어드판다]

360kg에서 136kg으로 감량한 말라 맥캔츠 [사진=보어드판다]
360kg에서 136kg으로 감량한 말라 맥캔츠 [사진=보어드판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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