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PEA, ‘한라시멘트-옥계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에 10억원 출연

베어링PEA과 한라시멘트 관계자들이 2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크리스탈밸리센터에서 열린 '한라시멘트-옥계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 출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라시멘트

베어링프라이빗에쿼티아시아(이하 베어링PEA)가 한라시멘트㈜ 협력사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한라시멘트-옥계 공동근로복지기금법인(이하 공동기금법인)’에 기금을 출연한다.

2일 베어링PEA 김한철 대표, 한라시멘트 문종구 고문, 공동기금법인 위원 등은 강원도 강릉 옥계면에 있는 크리스탈밸리센터에서 공동기금법인 출연식을 가졌다.

베어링PEA는 한라시멘트 본공장이 위치한 옥계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자 협력업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공동기금법인에 10억원을 출연하게 되었으며, 옥계공장의 협력사 근로자 약 30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향후 공동기금법인의 운영은 각 협력사 사용자 및 근로자 대표자가 참석하는 ‘공동기금협의회’가 맡게 되며, 협력사 근로자들의 △주택 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 △의료비 및 자녀학자금 지원 △근로복지시설 운영 △장학 사업 △체육문화 활동 지원 등 근로자들의 생활안정 및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베어링PEA 김한철 대표는 “본 기금이 공동기금법인을 통해 협력업체 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로 이번 기금 출연의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베어링PEA는 지난 2016년 4월 라파즈-홀심 그룹으로부터 한라시멘트를 인수해 2018년 1월 아세아시멘트의 계열사로 편입될 때까지 한라시멘트의 대주주였던 홍콩계 사모펀드이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