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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잡코리아 공동기획] 네오밸류, 부동산 넘어 라이프스타일 제안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3 16:44

수정 2018.05.13 16:44

⑨네오밸류, 풍요로운 도시문화 만드는 기업
2016년 매출액 4000억원 업무 집중토록 다양한 복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네오밸류 사무실 전경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네오밸류 사무실 전경


네오밸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부동산 개발 기업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수의 대규모 주상복합시설을 공급하며 통합운영관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도시공간, 풍요로운 도시문화를 만들어 나간다. 올해 준공 예정인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Alleyway) 광교는 고객들이 시간을 향유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더그로브(The Grove) 몰이다. 네오밸류는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자 노력한다.

네오밸류는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정신으로 사람이 중심 되는 경험들인 의(衣), 식(食), 주(住), 락(樂)의 영역에서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기업이다. 단순히 부동산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에게 더 나은 내일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네오밸류는 대규모 개발사업,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Alleyway)를 운영하고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개발사업(어반라이프 그룹)을 통해 콘텐츠 결합형 부동산을 개발하고 있다.

네오밸류는 사원수는 30여명이지만 매출액이 지난 2016년 기준 약 4000억원을 기록하는, 말 그대로 강소기업이다.

네오밸류는 직원들이 업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직원복지를 무엇보다 중요하게 운영하고 있다. '직원들은 업무에만 집중하고, 나머지는 회사가 다 케어한다'는 모토로 움직이고 있다. 직원들에게 라이프스타일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점심 제공, 간식 지원, 뮤지컬 관람 지원, 교양 교육 지원, 해외 답사 지원 등은 물론 직원들의 생일, 기념일, 경조사, 휴가까지도 지원하고 있다.

네오밸류는 채용 시 모든 면접을 블라인드로 진행하고 있다.
기본적인 인성과 생각을 많이 보기 때문. 공개채용은 2년에 한 번 진행하고 있으며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근무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한다. 특히 채용 시에는 업에 대한 관심, 사람에 대한 관심, 삶과 일에 대한 관심, 조화로움 등 네 가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네오밸류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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