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광해현장 견학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5 08:07

수정 2018.05.1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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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광해관리공단 원주본사와 태백 등 현장 방문
광해 관리분야 기술교류협력 청신호.
【원주=서정욱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오는 20일까지 원주 본사와 태백, 강릉 등 광해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 고위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광해 관리분야 기술교류협력을 위한 ‘2018년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15일 한국광해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초청행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지질위원회 산하 지질지하수공사 사장, 우라늄희토류공사 사장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공단의 우수한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눈여겨 본 지질위원회 측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15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오는 20일까지 원주 본사와 태백, 강릉 등 광해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 고위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광해 관리분야 기술교류협력을 위한 ‘2018년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15일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오는 20일까지 원주 본사와 태백, 강릉 등 광해현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지질광물위원회 고위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광해 관리분야 기술교류협력을 위한 ‘2018년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이에 이번 행사는 한국의 광해관리 기술과 지하수 개발현황 소개, 광해현장 견학 등 개도국의 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개도국의 광해관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김태혁 한국광해관리공단 글로벌협력센터장은 “이번 행사에는 지하수 개발에 특화된 국내 민간기업을 적극 참여시켜 동반성장 기회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도 공단은 민간기업의 글로벌 시장 동반진출을 위해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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