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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아, 청각장애인 인식개선+나눔 실천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

입력 2018.05.15 11:33수정 2018.05.15 11:33

허윤아, 청각장애인 인식개선+나눔 실천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

걸그룹 LPG출신 허윤아가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을 실천했다.

허윤아는 지난 14일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사랑의 달팽이 자선 골프대회'는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다.

현대백화점과 함께 대회를 진행,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을 비롯해 전 UN대사이자 '사랑의 달팽이' 수석 오준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전무, UBS증권 임병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전 야구선수 이종범을 비롯해 김정만 KPGA, 신지윤, 심우리, 원지혜, 원윤정 KLPGA 선수와 개그맨 김은우, 이상운, 김지선, 오정태, 윤택, 가수 홍서범, 조갑경, 김혜연, 남준봉(여행스케치), 배우 김창숙, 이광기, 장혁진, 권기선, 이정용, 김서영, 김혜진, 강래연, 이종혁, 박은혜, 모델 김현진, 성우 안지환, 정미연, 야구 해설가 이병훈, 아나운서 이윤철 등 사회 저명인사 170명이 참석해 나눔 기부에 함께했다.

한편 허윤아는 얼마 전 결혼 3년만에 방송에 출연, 최근까지 돌발성 난청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