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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마지막 대규모 주거택지 분양 단지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18 13:35

수정 2018.05.18 13:35

부산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조감도
부산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 조감도


택지지구는 개발계획 수립 후 공급되는 지역으로 주거, 상업, 녹지, 학교 비율이 적절히 구성돼 최근 몇 년간 주택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게다가 택지지구 내 마지막 분양 단지는 기반 시설을 다 갖춘 시점에 입주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거 쾌적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돌다리도 두들겨 보려는 실수요자에게도 내 집 마련 시에 상당한 선호도를 얻고 있다.

택지지구의 가치가 여전히 높게 측정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는 마지막 대규모 주거택지 분양 단지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 분양을 앞두고 있는 이 단지는 ▶해운대 생활권 ▶일광역 역세권 ▶초품아 아파트 ▶일광산 생활권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일광신도시 B11블록은 단지 바로 앞에 안심 도보통학거리 내 유치원부터 초·중·고까지 예정부지가 있어 원스톱 교육이 가능하다.
일광산이 바로 뒤에 위치해 있고 일광해수욕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광천 등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환경도 갖추고 있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에서 기장 IC까지 5분, 부산-포항 고속도로를 통하면 서면이나 동래, 해운대는 물론 울산, 포항 등까지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부산외곽순환도로, 14번 국도 등을 이용하면 편리한 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일광신도시 앞쪽에 위치한 동해남부선 일광역을 통하면 해운대까지 20분이면 닿을 수도 있다.

단지 인근에 교리상권과 기장메가마트가 자리잡고 있어 기본 생활편의쇼핑이 가능하다. 여기에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테마파크, 휴양리조트까지 이용할 수 있어 고급 문화생활까지도 가능하다. 추가로 이케아가 입점 예정에 있어 집 앞 인테리어 쇼핑까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은 특화 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특화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 84㎡로 총 518세대 모두 채워지며 보기 드문 5베이(일부세대)를 설계에 적용해 채광과 개방감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드레스룸, 알파룸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단지는 탁 트인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단지 내외부 모두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단지 내 힐링산책로 등을 조성해 조경을 특화했다.


일광신도시 대성베르힐은 5월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재송동 678-2번지 센텀고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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