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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비아트론, 저평가 진단 상승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1 09:11

수정 2018.05.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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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이 저평가 진단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날보다 400원(2.99%)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오름세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비아트론에 대해 현 주가 수준은 과도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OLED 밸류 체인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내렸다.

김현수 연구원은 "비아트론은 1·4분기 매출액 267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PIC(PI Curing)장비 비중은 37%로,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22%)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2018년 매출액은 1299억원,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29%와 48% 성장할 것이라고 하나금융투자는 전망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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