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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호국 보훈의 달 할인 행사...日후쿠오카 4만3400원부터 등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5 13:48

수정 2018.05.25 13:48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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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이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은 △후쿠오카·오사카·사가 4만3400원 △오키나와 5만3800원 △오이타·구마모토 5만8400원 △홍콩 7만900원 △세부 10만5900원 △방콕 11만900원 △다낭 11만4200원 등이다.

또 프로모션 코드(201806HOGUK)를 통한 운임 할인을 진행한다. 국제선을 이용하는 독립 유공자와 유족, 국가 유공자와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와 유족, 경찰, 군인 공무원 및 현역 군인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5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자는 탑승 시 국가보훈처 발급증 또는 신분증이나 휴가증 확인이 필요하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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