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의 엉뚱한 팬서비스

추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7 12:23

수정 2018.05.27 12:23

'왕좌의 게임'에서 열연중인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HBO]
'왕좌의 게임'에서 열연중인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영국의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32)가 팬들을 위해 제작한 패더리 비디오 한 편이 화제다.


에밀리아는 팬서비스용으로 재미있는 영상 하나를 제작하자는 패션잡지 베니티 페어의 제안을 받아들여 유명 드라마 '더 오피스'를 패러디한 영상을 촬영했다.

평범한 드라마 패러디가 아닌 직장인을 각 상황을 묘사한 상업 사진 촬영 콘셉트로 영상을 제작한 것. 평소 활달한 성격의 에밀리아는 아주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사진=베니티페어 유튜브영상캡처]
[사진=베니티페어 유튜브영상캡처]

[사진=베니티페어 유튜브영상캡처]
[사진=베니티페어 유튜브영상캡처]

[사진=베니티페어 유튜브영상캡처]
[사진=베니티페어 유튜브영상캡처]

[사진=베니티페어 유튜브영상캡처]
[사진=베니티페어 유튜브영상캡처]

에밀리아는 "재미있는 영상이기에 기꺼이 응했다"며 "내 코미디 연기에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다면 아주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링크)에 공개된 해당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정말 저 사진들을 구입하고 싶다", "다음 시즌 '더 오피스'에는 에밀리아가 꼭 출연해야 한다"라고 하는 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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