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마트 와인바이어, 佛 3대 와인기사 작위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7 17:18

수정 2018.05.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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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와인바이어, 佛 3대 와인기사 작위


이마트 와인 바이어가 프랑스 와인 기사 작위를 받는다. 이마트 명용진 와인바이어(사진)는 28일 홍콩 'Vinexpo' 와인 박람회에서 생테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를 받는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생테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는 메독 지역의 '코망드리', 부르고뉴의 '슈발리에' 작위와 함께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가운데 하나다.


이로써 이마트는 국내 최초로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 중 2개의 기사 작위를 보유하게 됐다. 이마트는 지난 2012년 신근중 당시 와인 바이어(현재 주류팀장)가 '코망드리' 기사 작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당시 유통업체 상품 기획자로서는 아시아 최초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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