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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으로 찍은 사진 보러오세요"

김성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5.27 17:23

수정 2018.05.27 17:23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 29일까지 전시회
서울 서교동에서 열린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중 '즐거움의 발견존'에서 27일 관람객들이 수상작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29일까지 열린다.
서울 서교동에서 열린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중 '즐거움의 발견존'에서 27일 관람객들이 수상작을 감상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29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 S9'·'갤럭시 S9+'로 갤럭시 팬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사진전을 개최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팬(Fan)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은 지난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 S9·S9+'의 새로운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작품 중 36점의 수상작과 특별 작품으로 구성된다.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은 일상의 특별한 순간의 중심이자 행복을 상징하는 집(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진행돼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연출했으며, 특히'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의 각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편,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에서는 '갤럭시 S9·S9+'의 신규 색상인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모델과 함께 보다 업그레이드 된 체험 키트를 통해 카메라, 빅스비, 증강현실(AR) 이모지 등 '갤럭시 S9·S9+'만의 다양한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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