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전통적인 손모내기 생태체험행사는 남이섬 직원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삼척 논습지 1500㎡에서 고향찰벼 어린모 65상자를 직접 손으로 심는다.
이번에 심은 벼는 올 10월말 수확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10년부터 남이섬의 하나뿐인 논에 ‘삼척 쌀 논습지’이름표가 붙은 벼를 심어 삼척동자쌀을 추수해 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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