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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장난꾸러기” 양세형 현실 웃음 부른 ‘짤방공작소’

입력 2018.06.02 15:36수정 2018.06.02 15:36
“저런 장난꾸러기” 양세형 현실 웃음 부른 ‘짤방공작소’


개그맨 양세형마저 '장난꾸러기'로 인정한 에피소드가 무엇일까.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에서는 가족들의 장난기 가득한 배신으로 온몸에 소름이 쫙 끼칠 웃음폭격 영상이 그려진다. 세상에서 가족을 놀리는 게 제일 재밌는 패밀리들의 짓궂은 만행이 안방극장의 시간을 단숨에 순삭 시킬 예정이다.

말 안 듣는 아들을 속임수로 다루는 베테랑 아빠, 아내가 건넨 과자의 충격적인 실체가 밝혀지는 영상 등 귀여운 각양각색 배신짤을 공개돼 가족들의 웃픈(?)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초특급 꿀잼을 선물한다. 빵 터지는 웃음과 동시에 자동으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고.

가족들의 듣도 보도 못한 장난에 양세형은 결국 “저 장난꾸러기”라며 터져 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양세형의 현실 웃음을 이끈 특급 짤 퍼레이드는 3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